조기강판에 아쉬움 가득한 김광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4.23 22: 27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팀 간 2차전에서 이호준의 결승 선제 투런포와 선발 이재학의 8이닝 1실점 호투를 내세워 SK를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12승 7패를 기록했다. SK도 12승 7패.

경기종료 후 패전투수가 된 SK 김광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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