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 '동점 허용 아쉽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24 12: 41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 그레인키가 아쉬워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으나 팀이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시즌 4승 도전에 실패했다. 다저스가 8회 동점을 만들어 패전을 면하는데 만족했다. 평균자책점은 2.12로 다소 올랐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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