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기분좋은 승리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4.24 21: 58

한화가 유창식의 시즌 첫 승 역투와 타선의 화력으로 모처럼 마음 편하게 이겼다.
한화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홈경기에서 선발 유창식이 7이닝 1실점 무자책 역투에 송광민의 역전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활약으로 9-2 완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8승13패, 두산은 10승9패를 마크했다.
경기 종료 직후 한화 송광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