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벌어진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71만 달러) 단식 결승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와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경기서 샤라포바가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
결승전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를 대표하는 '미녀 선수'들의 대결로 둘은 실력은 물론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테니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단식 4강에서 사라 에라니(이탈리아)를 2-0으로 완파했고, 이어 열린 경기서는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를 역시 2-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합류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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