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삼성,'역전 승리에 임창용 300세이브까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04 18: 09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박한이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임창용은 한일 통산 3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반면 NC는 계투진의 난조 속에 쓰라린 역전패를 맛봤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1일 마산 LG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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