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안졸리나 졸리, '공주와 마녀의 상반 매력'

[OSEN=사진팀]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 프레스 프리젠테이션이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렸다.

배우 엘르 패닝, 안젤리나 졸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속 사악한 마녀를 주인공으로 한 '말레피센트'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고,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의 마녀 말레피센트가 순수하고 아름다운 공주 오로라에게 내린 치명적인 마법의 주문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블록버스터.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마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야심작 '말레피센트'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 photo@osen.co.kr < 사진 >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