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제작보고회 진행 맡은 박지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08 11: 32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지윤이 배우들을 바라보고 있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

'아저씨' 이정범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우는 남자'는 대한민국 액션 장르에서 전무후무한 총기 액션을 선보이며 '아저씨'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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