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노스-소리아,'콜로라도 상대 승리 거뒀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5.09 12: 19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 종료 후 치리노스와 소리아가 포옹을 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2)가 3경기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출루율은 4할8푼1리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는 로키스를 5-0으로 꺽고 승리를 거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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