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로티노, '중전안타 날렸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09 19: 53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에서 넥센 로티노가 중전안타를 날리고 미소짓고 있다.
이날 LG는 우완 류제국이 선발로 나서 첫 승에 도전한다. 류제국은 올 시즌 7번째 선발 등판. 그러나 아직 승리는 한 번도 거두지 못했고 대신 1패(평균자책점 4.37)만 안고 있다. 류제국은 4월 32개의 탈삼진으로 '월간 최다 K'상을 받기도 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넥센은 좌완 금민철을 선발로 내세웠다. 2경기에 나와 2승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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