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승리로 이끈 전준우,'휴~이겨서 다행이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09 22: 45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접전 끝에 NC 다이노스를 물리쳤다.
롯데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팀 간 3차전에서 연장 10회 2사 1,3루에서 터진 전준우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NC를 3-1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17승 13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NC는 연패를 기록하며 19승 14패.
경기종료 후, 승리한 롯데 전준우가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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