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vs인천,'오늘은 무승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5.10 16: 13

이동국이 발리슛으로 사자후를 뿜어낸 전북이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12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조수철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무승부를 거둔 양 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