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길,'시선은 오직 타구 방향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5.10 20: 02

10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KIA 공격 1사 주자없는 상황 신종길이 내야를 살짝 넘어가는 2루타를 날릴 때, 부러진 배트를 들고 타구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로 데니스 홀튼이, 한화는 윤근영이 시즌 첫 선발투수로 나섰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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