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추격의 1타점 적시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5.11 16: 03

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1사 1,3루 LG 정의윤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넥센과 LG는 오재영과 리오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LG와 넥센은 전날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4회 백창수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LG가 4-2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전날(9일) 5-6 역전패를 설욕하고 3연패를 마감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넥센전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9개 팀 중 가장 늦게 10승(22패) 고지를 밟았다. 넥센(20승13패)은 2연승을 마감했으나 2위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서 승패와 상관없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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