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바람에 긴 머릿결 휘날리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14 20: 00

JTBC 드라마 '밀회' 종방연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종방연 장소로 진보라가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처절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드라마로 많은 인기를 받으며 지난 13일 종영됐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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