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칸 레드카펫 달구는 은빛 매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5.16 09: 04

[OSEN=사진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세계 최고의 국제영화제인 '제 67회 칸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 '미스터 터너(Mr. Turner)'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매년 5월 열리는 칸 영화제는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이다. 약 2주간에 걸쳐 세계 각국의 유명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한편 67회 칸영화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니콜 키드먼 주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상영된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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