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볼스테드, 실책은 미안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17 17: 58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에서 NC 모창민의 타구를 놓친 두산 오재원이 수비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볼스테드의 격려를 받고 있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리는 두산은 이날 크리스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NC 선발은 찰리 쉬렉이다. 찰리가 두산 타선을 얼마나 막아낼지가 관건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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