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볼스테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17 18: 45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두산 볼스테드가 NC 박민우의 기습 번트에 넘어지며 1루로 송구, 아웃시키며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리는 두산은 이날 크리스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NC 선발은 찰리 쉬렉이다. 찰리가 두산 타선을 얼마나 막아낼지가 관건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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