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리,'아빠 팀이 승리하게 해 주세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17 19: 29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2루에서 두산 김현수의 동점 적시타가 터지자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씨와 딸 화리양이 기뻐하고 있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리는 두산은 이날 크리스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NC 선발은 찰리 쉬렉이다. 찰리가 두산 타선을 얼마나 막아낼지가 관건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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