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7회초 무사 2루 이승엽의 내야땅볼때 2루 주자 박석민 2,3루간 협살아웃에 걸렸으나 KIA 내야진의 실책으로 3루에 진루하고 있다.
삼성은 팀 4연승과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17일 광주 KIA전에 장원삼을 출격시켰다. 반면 지난 16일 한 점차로 석패한 KIA는 송은범을 내세워 설욕에 나섰다.
삼성이 위닝시리즈로 4연승을 달릴지, KIA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ajyoung@osen.co.kr/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