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 '고지대 체력훈련, 부상에도 완주 했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20 16: 47

빙상 국가대표(스피드, 쇼트트랙) 선수들이 20일 오후 강원도 태백선수촌에서 고지대 공개 체력 훈련을 가졌다.
쇼트트랙 신다운이 체력 훈련을 마치고 실내체육관에서 정리 운동을 하며 신발을 벗고 부상 부위를 살피고 있다.
이번 태백선수촌 국가대표 체력 강화훈련에는 지난 12일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임된 스피드 대표팀 지도자 권순천, 올림픽 여자 2연속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서울시청)와 모태범(대한항공) 등으로 구성된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단과 쇼트트랙 김선태 대표팀 감독, 여준형 지도자와 여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세화여고), 4월 국가대표 선수로 합류한 이정수, 곽윤기(고양시청) 등으로 구성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소치 올림픽 이후 새로운 팀 분위기 속에서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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