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남자' 배우 김민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5.20 19: 32

20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우 김민희가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

'아저씨' 이정범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우는 남자'는 대한민국 액션 장르에서 전무후무한 총기 액션을 선보이며 '아저씨'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오는 6월 4일 개봉./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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