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개인통산 1000안타 기념 시상식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2 19: 03

2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NC 이종욱이 기념 액자를 들고 NC 이태일 사장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따.
NC는 찰리를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찰리는 올 시즌 8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17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통산 SK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25로 강했다.

SK는 울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울프는 올 시즌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 중이다. 전완근 부상으로 한 달 가량 전열에서 이탈하기도 했으나 선발 복귀전이었던 지난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는 첫 선발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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