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베켓 노히트노런에 환호하는 다저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5.26 05: 38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종료 후 조시 베켓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조쉬 베켓이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세운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위닝시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이날 열린 필라델피아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베켓이 9이닝 동안 볼넷 2개를 허용했을 뿐 탈삼진 6개로 노히트노런 완봉승을 펼친 데 힘입어 6-0으로 승리했다.

한편, 지난 22일 부상에서 복귀해 시즌 4승째를 올린 류현진은 오는 2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조니 쿠에토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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