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뛰기로 체력훈련 받는 홍명보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5.26 18: 05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홍명보호가 파주NFC에서 제자리뛰기로 체력테스트를 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2일 소집을 시작으로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 때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출정식 경기를 갖는다. 다음 달 10일에는 미국 현지에서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