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넘어 갑니다, 강정호의 역전 그랜드슬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28 21: 45

2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에서 넥센 강정호가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3연승 도전이 좌절된 SK가 다시 '새로운 첫 승'을 향해 뛴다. 외국인 투수 로스 울프도 마찬가지다. 복귀 후 첫 승을 노린다.

한편 5연패 사슬을 끊은 넥센은 좌완 금민철이 선발로 나섰다. 군에서 돌아온 금민철은 올 시즌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84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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