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정현욱,'넥센 타선, 무섭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30 20: 18

29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최경철과 정현욱이 4회말 수비를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넥센은 LG전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우완 하영민을 내세웠다. 올해 신인 투수로는 유일하게 1군에서 붙박이 선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하영민은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LG는 선발로 우완 임정우를 내세웠다. 3경기에서는 승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했다. 첫 선발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NC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하고도 승을 거두지 못한 뒤로 2경기 선발 등판에서 2패를 안았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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