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승리 넥센,'우린 강하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30 21: 59

넥센 히어로즈가 투타 활약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넥센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하영민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박병호의 시즌 20호포를 앞세워 11-5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26승21패를 기록했고 LG(16승30패)는 3연패에 빠졌다.
승리를 거둔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