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한,'아! 이게 아닌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5.31 20: 58

31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2사 주자 1루 KIA 나지완이 타석에서 몸에 볼을 맞고 출루할때 NC 손민한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KIA와 NC는 김진우와 이민호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NC는 어제(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맞대결에서 5회 2사 2,3루에서 터진 테임즈의 결승 2타점 3루타를 앞세워 KIA를 8-6으로 승리했다.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이종욱도 3타점으로 활약했다. NC는 4연승을 달리며 29승 19패를 기록했다. KIA는 3연패하며 20승 27패를 기록했다.

NC가 연승행진을 이어갈지 KIA가 연패탈출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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