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제를 위하여' 박상준 감독

배우 이민기, 박성웅 주연 영화 '황제를 위하여'(박상준 감독)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됐다.

박상준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이민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실력파 배우 박성웅의 시너지, 그리고 섹시한 매력의 이태임이 가세하여 기대를 더하는 '황제를 위하여'는 6월 12일 개봉한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