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1425일 만에 복귀전서 1400K 달성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04 22: 03

NC 다이노스가 팀 홈런 1위 넥센을 홈런 7방으로 무너뜨렸다.
NC는 4일 창원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처음으로 1경기 3홈런을 때려낸 에릭 테임즈 등 장타 군단을 앞세워 20-3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수확했다.
NC는 32승 20패를, 넥센은 27승24패를 각각 기록했다.

1425일 만에 1군 복귀전을 갖는 NC 박명환이 9회초 1사 1,2루에서 넥센 박헌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사인을 보내고 있다 박명환은 1,400 탈삼진을 기록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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