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한화에서 새로운 시작'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06 14: 45

6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한화 조인성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SK에서 한화로 이적한 베테랑 포수 조인성은 이날 전격 1군에 합류, 엔트리에도 등록됐다. 엄태용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당분간 조인성-정범모 2인 체제로 한화 포수진이 운용된다.

이날 한화는 유창식, 삼성은 마틴을 선발로 내세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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