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런,'폭투 2개로 1실점 아쉽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6.10 08: 56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 댄 해런이 2회말 투구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LA 다저스는 전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 속 6-1, 6회 강우콜드 승을 거뒀다. 커쇼는 시즌 5승째(2패)를 챙기게 됐다.

한편, 이날 LA 다저스는 댄 해런을, 신시내티 레즈는 토니 싱그라니를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