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김진성,'잘 막았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10 22: 24

NC 다이노스가 4연승으로 2강 체제를 더욱 굳혔다.
NC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초 4점을 뽑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4로 승리했다. 4연승을 거둔 2위 NC는 34승 20패가 되며 3위와의 승차를 5.5경기로 벌리는 한편 선두 삼성과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경기 종료 후 NC 김태군과 김진성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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