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먼,'신시내티 끝판왕 등장'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6.13 04: 33

LA 다저스는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1-4로 패했다.
LA 다저스 우완 투수 잭 그레인키가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원정 10연전을 4승 3패로 마감하게 됐고 시즌 35승 33패를 기록하게 됐다. 신시내티는 시즌 31승 34패가 됐다.

9회초 신시내티 아롤디스 채프먼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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