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14일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두번째 공식 팬미팅 '에이핑크 피크닉'을 개최했다.
에이핑크가 댄스, 발라드 팀으로 나눠 공연을 마친 뒤 무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4월 19일 데뷔일에 맞춰 팬미팅을 개최하려 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잠정연기됐다. 총 2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 '판다(PANDA)' 2기 팬미팅 행사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