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희, 'WGTOUR 썸머시즌 개막전 여왕의 자리에 올라'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6.15 16: 28

15일 오전 경기도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2014-2015 KT금호렌터카 Women's G-TOUR Summer Season 1차대회'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결과 조경희, 최예지, 정서빈과 마지막에 이순호가 따라 붙어 모두 9언더파를 기록하여 연장전이 진행되고, 그 결과 연장 2라운드에 조경희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KT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 미션 애슬리케어 1879골프와인, 모리턴이 후원하는 대회로, 총 108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1천만원의 상금과 우승에 도전했다.

특히 2013-2014시즌 WGTOUR 최우수 선수인 이순호(28,골프존아카데미)와 2012-2013 챔피언십 우승자인 최예지(19,골프아카데미/파리게이츠)를 비롯, 한지운, 김가연, 김지민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퍼들이 우승을 두고 경쟁했다. /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