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의 명품 수비에 환호하는 류제국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6.17 20: 10

17일 한 지붕 두 살림을 하는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양팀은 등위와는 상관 없는 서울의 주인 자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두산은 선발투수로 볼스테드를 LG는 류제국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5회말 이진영이 명품 수비를 선보이자 류제국이 환호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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