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응원에도 24시간이 모자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23 03: 13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2014 FIFA 월드컵 H조 조별예선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 영동대로에서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선미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러시아와의 첫 경기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23분 터진 이근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28분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첫 승이 눈앞에 있던 한국은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의 월드컵 개막전 4연승도 아쉽게 불발됐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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