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우루과이]기뻐하는 우루과이,'16강은 우리가 간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6.25 05: 58

[OSEN=사진팀] 25일(한국시간) 디에고 고딘(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죽어가던 우루과이를 살렸다.
우루과이는 25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펼쳐진 D조 예선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전에서 후반 36분 터진 고딘의 결승골에 힘입어 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했다. 2승 1패가 된 우루과이는 1승 2패의 이탈리아를 제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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