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공석중인 수석코치 자리에 김종모 코치 선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26 22: 09

26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한화는 김종모 1군 타격코치를 수석코치로 승격시켰다. 한화는 지난달 14일 김성한 수석코치가 자진 사퇴한 이후 수석코치 자리가 공석 중이었다. 사진은 김종모 수석코치가 더그아웃에서 생각에 잠긴 모습.
한화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타투스코가 첫 등판을 갖는다. 지난 21일부터 한화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 그는 196cm 장신의 우완 투수로 145km대 중후반의 빠른 공이 주무기. 롯데 타선을 상대로 어떤 데뷔전을 치를지 궁금하다.

롯데는 크리스 옥스프링이 한화를 상대로 7승 3수에 나선다. 15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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