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스토퍼 유희관,'임무 완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27 21: 41

4일 쉰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5회말 3득점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 탈출한 5위 두산은 33승 33패로 다시 5할 승률에 진입했다. 6위 KIA와의 승차는 다시 2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유희관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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