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경기는 내가 끝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28 17: 19

28일 경기도 양평 한국야구아카데미에서 '제5회 니베아맨 컵 전국 생활체육인 야구대회 단국베어스와 잘생긴 KUBIZ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2,3루에서 단국베어스 이기태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있다.
'제5회 니베아맨 컵 전국 생활체육인 야구대회'는 올해로 5회째 열리지만 작년 4회 대회부터 문호를 크게 넓혀 사회인 야구대회의 여름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작년 대회부터는 출전팀을 32개에서 64개로 늘렸고 연예인 야구단을 토너먼트에 포함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우승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고, 준우승팀에는 300만 원의 상금이, 3위팀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니베아 맨’이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OSEN이 후원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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