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윤, '홍성민, 수비 걱정말고 편안히 던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28 17: 50

2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만루에서 롯데 박종윤이 NC 이종욱의 타구를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하고 1루 주자 박민우를 태그아웃시키며 더블아웃에 성공했다. 박종윤이 홍성민에 볼을 건네며 격려하고 있다.
롯데는 사이드암 홍성민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고 NC는 우완 에릭 해커가 연패탈출에 나선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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