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만의 승리 노경은, '이제는 웃을 수 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01 22: 01

두산이 7월 첫 날 기분좋게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선발 노경은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깔끔한 계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은 34승35패, KIA는 38패째(33승)를 당했다.
경기후 두산 노경은이 유희관과 그라운드를 나서며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