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한 점차, 잘 지켜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01 22: 04

두산이 7월 첫 날 기분좋게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선발 노경은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깔끔한 계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은 34승35패, KIA는 38패째(33승)를 당했다.
경기후 두산 최재훈, 이용찬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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