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김현수, 미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03 18: 44

3일 오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루에서 KIA 양현종이 두산 김현수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뒤 미안하다는 손짓을 하고 있다.
좌완 에이스 빅뱅이다. KIA는 양현종,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은 승리를 따낸다면 지난 2010년 16승을 따낸 이후 4년만에 두자리 승수에 오른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