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KIA 나지완의 1타점 우전 적시타에 2루주자 이대형이 홈을 밟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좌완 에이스 빅뱅이다. KIA는 양현종,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은 승리를 따낸다면 지난 2010년 16승을 따낸 이후 4년만에 두자리 승수에 오른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