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입술을 꽉 깨물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03 21: 06

3일 오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에서 두산 유희관이 KIA 김주찬에 솔로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좌완 에이스 빅뱅이다. KIA는 양현종,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현종은 승리를 따낸다면 지난 2010년 16승을 따낸 이후 4년만에 두자리 승수에 오른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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