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병살을 노렸지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04 18: 44

4일 오후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NC 박민우가 LG 손주인의 유격수 땅볼에 오지환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박민우의 악송구 실책으로 손주인은 세이프.
이날 LG는 팀 최다 5연승에 도전한다. 선발로는 류제국이 나선다. NC는 4연패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LG와의 주말 3연전 이후 나흘 휴식을 취한다. 총력전을 벌일 수 있다. 그 첫 경기인 이날 이성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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