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벨트레,'내가 넘겼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7.05 10: 13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 시티 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텍사스 벨트레가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캔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5푼3리서 2할5푼4리로 올렸다.

한편, 이날 뉴욕 메츠는 존 니스를, 텍사스 레인저스는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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